''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좋은글 | by 최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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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그대 주변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대가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라고 말해 주면
그대를 믿고
안심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나요.
가족조차도
그대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대의 인생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 이외수의《청춘불패》중에서 -
* 믿고 안심하는 사람,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것,
눈물이 핑도는 일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누가 감히 ''나는 완성자다'' 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미완성자입니다.
다만 그 길을 갈 뿐입니다.
그 길을 가고자 서로 노력할 뿐입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