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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보고서 10 피드백 | 기본 카테고리 | by 박안나
2020-04-16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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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명] 언어재활관찰 공지사항
[작성자] 노연경(nyk76)
[학   기] 2020학기 1학기
[과목명] 언어재활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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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10(신경언어-치료)

1. 일반적인 정보

- 장애유형 : 신경언어장애, OOOO인한 신경언어장애, 뇌성마비 동반한 신경언어장애

 ex) 뇌성마비로 인한 마비성구어장애, 뇌성마비 동반한 언어발달장애 등

 

2. 행동특성

- 치료사가 안아주거나 허리보호대를 착용하고 지지대가 있는 의자에서도 혼자 앉기 힘들어 보였다.

- 아동은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며 허리를 지지해 주면 팔과 손 정도 움직일 수 있다.

- 몸 가누기가 어려워 허리에 밴드 착용하고  뒤에서 부축해 주어야 아기 바운서에 앉을 수 있었다.

→ 아동은 체간 조절 및 유지가 힘들었다.

- 아동은 치료사의 지시를 듣고 순서를 지키는 것을 따라하려고 하거나 “응”, “했어”라며 표현 언어를 가끔 사용하거나 ‘아니’라고 고개를 저어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 아동은 치료사와 라포르가 형성된 것처럼 보였고 자신의 의견을 “우”“아” 로 이야기하였다.

→ 아동은 사물 요구하거나 지적하기. 코멘트 하기에서는 몸짓, 발성, 제스처, 발성으로 하였다.

- 누구인지,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 ‘이거’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 치료사의 질문에 지적하기를 하였다.

-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며 몸을 위로 튕기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였다

→ 사물 요구하기를 할 때 몸짓으로 하였다.

- 또한 치료사가 주는 과자를 먹을 때 저작능력이 부족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 아동은 물 마시다가 사례에 걸리기도 하였고, 부드럽게 으깬 음식이나 빵 정도 섭취가 가능하였다.

→ 치료사를 따라 씹기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 아동은 머리와 몸통에 체간 유지에 어려움으로 인하여 안정된 씹기가 어려웠고 침 흘림이 보였다.

 

3. 치료활동

- 치료사는 신체 명칭을 노래 부르며 “○○는 어디 있나, 요기” 하면 아동은 손으로 신체 위치를 지적했다. 아동이 잘 못 지적하면 치료사는 아동의 손을 잡고  “여기 ○○ 있지?”하고 지적하기를 하였다.

→ 신체적 촉구

- 치료사는 아동에게 먹는 순서를 알려주고 보채지 않고 기다릴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내가 먼저 주고 다음에 네가 먹어” 라고 하였다.

→ 차례지키기

- 치료사는 “○○야, 이거 과자야?” “아니야?” “아니야” 라고 하며 할머니에게 다시 달라고 하였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컵과 쥬스를 주며 아동에게 “주세요” 와 “아니야” 를 말하도록 요구하였다.

→ 치료사는 아동에게 거부하기, 요구하기를 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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