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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M. Lowenfeld, Dora Kalff, S. Armstrong | 기본 카테고리 | by 최나리
2020-07-08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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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명] 모래놀이치료 자료공유
[작성자] 송영혜(syh)
[학   기] 2020학기 1학기
[과목명] 모래놀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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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하느라고 힘들었지요?

100% 응시한 것을 보고 책임감이 느껴져서 모래(상자)놀이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몇 가지 팁을 드립니다.

1. Lowenfeld의 주장은 '놀이 자체가 치료'입니다. 이는 최신 과학이라고 하는 신경과학(특히 대인관계 신경생물학)에서 놀이가 뇌의 기능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놀이치료가 학문적으로 추구해 가야할 방향입니다. 놀이를 매체로 하는 아동 상담(대화체 상담)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2. Dora Kalff의 모래놀이치료는 자기(self)가 핵심입니다. 이는 무의식, 내면의 탐색, 자기 치유(스스로 치유 됨) 등과 연결이 됩니다. 그러나 서양 문화에서는 의식이 중요하므로 모래를 하면서 내담자가 변화되어 가는 미묘한 변화를 내담자와 상담자가 함께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Kalff'우주의 오묘한 진리'라고 언급합니다.

3. 앞으로 공부하게 될 모래상자치료(sand tray therapy)는 서양인이 모래상자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상담의 매체(보조도구) 또는 치료 연합이라고 말합니다. 서양문화에서 발전된 상담은 의식, 자각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업에서 제공되는 동영상을 보면 상담자가 말을 많이 하고 이에 지지 않고 내담자도 말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을 서로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인 우리(특히 모래(상자)놀이를 경험 한 사람)가 동영상을 볼 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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