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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주관식 문제에서 | 게시판 | by 조민호
2011-11-06 오전 01:24

blog.dcu.ac.kr/document/1163

[메뉴명] 임상심리 질의응답
[작성자] 이흥표(youbefree)
[학   기] 2011학기 2학기
[과목명] 임상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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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모범 답안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고,

그건 창의성이 없는 사회, 서열을 나누는 세계에서 주로 존재해요.

 

사람들은 모범답안을 이야기하지만 좀 더 잘 쓴 글(논리가 명료하고, 주제를 정확히 포착했으며,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이고 유기적으로 조리있게 쓴 글, 거기에 자신의 말로 쓴 글 )과

거기에서 멀어진 글이 있을 뿐이지요.

 

그러니까 나와 생각이 다르거나 강의내용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아도

본인의 생각이 창의적,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면

그 역시 모범답안이고 좋은 점수를 받아요.

 

논술형, 주관식을 공부해야 정말 내 공부가 됩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에서 밝힌대로 내 점수 기준은 항상 엄정하게 적용되고 동일해요.



----- 원본 글내용 -----

글쓴이 : 박미경
글쓴날 : 2011/11/03(목) PM 02:23:03
글제목 : 주관식 문제에서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관식 문제에 유독 약한데 이번 시험에서도 결과가 안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도 좀 썼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 점수가 좀 짜다고 느껴집니다.

채점기준이나 모범답안을 제시해주시면 기말시험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탁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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