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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의 인사말 [1]

여상령 님에게 한마디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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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숙 2021-06-15 오후 03:00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딸 아들 덕에 이 까지 왔습니다. 이 나이 (50대 후반)에 밤도 새워보고 7~8시간 꼼짝 안하고 의자에만 매달려 시험공부 해 왔습니다. 결과는 엉망이고 그순간 허탈하고 내자신에게 원망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이 나이에 최선을 다 했었고 보람을 느껴습니다. 지금은 뭐하~지? 공허감!?